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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돌 식물, 리톱스 키우기 요즘은 작게 키우는 식물이 왜이렇게 매력적인지 모르겠어요~ 요즘 저를 설레게 하는 화분은 바로 리톱스입니다.멀리서 보면 마치 컬러 자갈이 담긴 미니 정원 같지만—사실 이 아이들은 다 살아있는 다육이, 리톱스예요!리톱스는 ‘살아있는 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다육식물로,남아프리카의 사막에서 온 식물이랍니다.새나 코끼리가 먹는 식물이라고도 하는데 맛있는지 비둘기도 자주 먹어요.실외에서 키운다면, 비둘기가 쏙쏙 빼먹지 않게 잘 관리해야해요 ㅋㅋㅋ보통 한개 두개씩 심어 놓고 키우는게 맞지만,이렇게 다글다글 하게 심어 놓고 데코 해놓으니 리톱스들만의 매력이 더 들어나는것 같아요. 초록, 노랑, 갈색, 붉은빛… 게다가 표면 무늬도 다 달라서하나하나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어떤 건 젤리처럼 통통하고,어.. 2025. 5. 29.
목화키우기 올해 봄, 문득 목화를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몽글몽글한 솜을 품은 열매, 그리고 그전의 여리여리한 분홍빛 꽃이 너무 예뻤거든요.씨앗을 심고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싹이 올라오고—이제는 키가 꽤 커졌어요! 목화는 생각보다 키가 크고 뿌리가 깊게 뻗는 식물이에요.그래서 노지에서 자랄 때 가장 왕성하게 성장해요.저는 처음엔 데스크 위에서 키워볼까 했는데…생각보다 빨리 키가 커지고 화분도 작게 느껴지기 시작해서 조금더 큰 화분에 옮겨 베란다로 자리를 옮겨줬어요. 화분에서는 뿌리 확장에 한계가 있어서 노지처럼 쑥쑥 크진 않지만,그래도 직광과 통풍만 잘 맞춰주면 건강하게 자라줍니다.특히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하루에 몇 시간 이상은 햇빛을 쬐어주는 게 좋아요. 목화는 잎이 변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2025. 5. 28.
베고니아 다크맘보_ 삽목? 잎꽂이 베고니아는 예쁜 잎과 다양한 색감 덕분에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식물인데요,자라는 것도 잘 자라고 번식도 생각보다 간단해서 초보자분들께도 추천드리는 식물이에요.특히 삽목과 잎꽂이가 잘되는 편이라 하나의 식물에서 여러 개로 늘려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 삽목으로 번식마디를 포함한 줄기를 잘라서 번식하는 방법이에요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가 자라납니다. 보통 무균재료인 수태에 삽목을 많이 하지만, 베고니아는 줄기를 길게 잘라서 물에 꽂아두는 것만으로도 잘 자랍니다.뿌리는 1주일 내에 나오는 경우가 많고,뿌리와 함께 새순도 함께 올라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수태는 뿌리 유도에 효과적이지만, 식물을 옮겨 심을 때 수태가 뿌리에 단단히 엉켜 있어서 분리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어요.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물에 .. 2025. 5. 27.
핑크 드로산데뭄 – 젤리처럼 사랑스러운 탕후루 다육이 핑크빛 사탕 같기도 하고, 투명한 젤리 같기도 한 이 식물.바로 핑크 드로산데 뭄(Drosanthemum)입니다!!특히 드로 산데뭄 글로보섬(Drosanthemum globosum) 종은 동글동글한 잎과 은은한 광택이 매력 포인트예요~ 저희 집 핑크 드로산데뭄입니다~ 겉에 있는 뽀글뽀글한 질감이 마치 설탕을 살짝 뿌린 젤리 사탕처럼 보여요~빛을 정말 좋아해서 항상 직광(or 식물등)이 가장 세게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빛을 잘 받으면 투명한 광택이 도는 햇빛 아래에서 빛나는 모습은 정말 반짝반짝 한 매력이에요.햇빛이 부족한 곳에서 키우면서 물을 자주 주면 잎이 점점 타원형으로 쭈욱~길어져 전혀 다른 식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식물입니다. 그래서 햇빛은!!강한 햇빛 아래 or 식물등.. 2025. 5. 26.
무프덱 살리기 프로젝트 2_물꽂이 무늬프라이덱(Monstera Thai Constellation),한 번 죽기 시작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상태가 나빠지죠.줄기까지 노랗게 물들고, 초록색이 보이지도 않는 줄기만 남은 상태라면…그때는 화분에서 당장 구해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프라이덱은 생명력이 강해서 아래와 같은 고추냉이 상태에서도 다시 살아나 뿌리를 내립니다. 더 이상 상태가 나빠지기 전에 화분을 엎었습니다.흙이 잔뜩 묻고, 상한 뿌리가 있을 수 있으니, 몸체 소독을 해줍니다.말캉말캉한 뿌리는 소독한 가위로 전부 제거남은 줄기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기곰팡이 가능성 있으니 과산화수소 희석해서 소독하기꽤나 크게 자란 친구였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가버리다니 반성합니다. ㅠ 다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만들어 주기 위해서 곰팡이균이나.. 2025. 5. 23.
사막의 장미, 아데니움 오베숨 꽃 아데니움 오베숨은 아데니움 종류 중에서 가장 흔하고 키우기 쉬운 아프리카 식물입니다. ‘사막의 장미’, ‘석화’, 혹은 ‘미니 바오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아데니움 오베숨(Adenium obesum)의 화려한 꽃을 마주하면 왜 사막의 장미라고도 불리우는지 단번에 느낄 수 있어요.!식물의 크기에 비해서 꽃이 1/3 정도 되는 크기의 꽃입니다.굉장히 화려하고 큰 꽃이 피고, 2주 동안 지속되었어요 원산지는 아프리카, 아라비아 등 사막기후 지역.줄기는 마치 바오밥처럼 도톰하게 부풀고, 잎은 반질반질하며 윤기가 흐릅니다.특히 줄기 하단이 통통하게 자라는 모습 때문에 "석화(石花)"라는 이름도 붙었죠.바오밥처럼 큰 나무의 축소판으로 화분 하나에 작은 조경을 담은 듯한 느낌이라 인테리어 식물로도 잘어울.. 2025. 5. 22.